학과소개
한국어문학과는 한국어학, 한국고전문학, 한국현대문학, 한국학 등과 같은 다양한 한국어문학 연구를 다루며, 나아가 이를 현실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1981년 문과대학의 설치와 함께 신설되었다. 본 학과는 1981년 국어국문학전공과로 출범한 뒤, 2005년도 3월 한국어문학 전공으로 변경하여 국제화 시대에 부합되도록 하였다. 세부 전공에는 한국어학, 한국고전문학, 한국현대문학이 있다. 과거와 현재의 우리 모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인재, 국제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자기정체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현재까지 1100여명의 학사를, 1977년에 설립된 대학원에서는 그동안 90여명의 석사와 40여명의 박사를 배출하며 한국어문학과 관련된 폭넓은 지식과 역량을 갖춘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경주하고 있다.
학과 인재상
전문성 : 국어학·고전문학·현대문학 등 3개 주요 전공 분야가 구분, 학생들의 학문 활동 진작과 창작 능력 배양을 목표로 편성되어 기초학문과 실용학문의 조화로운 교육을 통해 한국어문학에 대한 보다 견실한 이해, 분석 및 응용 능력을 갖도록 한다.
국제화 : 세계적 시대에 미리 대비하고 효과적으로 적응하면서 국제적 안목으로 한국학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자질을 갖도록 한다.
실용적 창의성 : 한국어문학 연구를 현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국어문에 대한 학식과 교양을 바탕으로 하여 한국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창의성을 갖도록 한다.
교육 목표
한국어문학과의 교육 발전은 실천적 진리탐구를 통한 창의도전 정신과 보편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도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인하대학교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동시에, 보다 세부적으로 한국어문학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창조적 상상력을 갖춘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이라는 한국어문학과의 교육 목표에 부합되도록 설정되었다.
졸업 후 진로
중·고등학교 교직과 언론 및 출판계 등의 분야에 진출하여 활동할 수 있으며, 인문 분야의 인재를 필요로 하는 일반 기업체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다. 세부적인 예로 국어 교사, 대학 강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사, 소설가, 시인, 아동문학작가, 방송작가, 카피라이터, 신문·잡지 기자,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대학원에 진학하여 보다 심도 있는 학문 연구에 정진하면서 학자로서의 길을 걷는 일도 가능하다. 현재 다수의 졸업생들이 교직과 언론 및 출판계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학 연구소, 방송사, 중/대형 출판사 등에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동아시아 한국학 BK 연구 사업단 등을 통하여 석·박사 등의 인재와 함께 한국학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도 큰 발전을 이루고 있다.
국내 대기업 : 삼성, LG, STX, 하나은행, 신한은행, KT, 롯데쇼핑, 롯데면세점
국내 기업 : 넥슨, CJ올리브영, 롯데리아, 크라운제과, 대웅제약, 코스트코 코리아, 현대카드, 전문건설국내조합, 사람인
국내 출판사 : 효형출판사, 아이세움, 다섯수레, 문학수첩, 아동문학 전문 출판사
전문 문학인 :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 소설가, 비평가, 아동문학작가로 등단
국어 교사 : 중등 및 고등학교, 학원 강사
대학원 : 한국학연구소(HK사업) 연구원, 대학 강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사
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 단체 : 국회사무처, 인천문화재단, 인천시청, 부산시청,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소방서, 공군교육사령부
국가 시험 : 행정고시
방송 및 기자 : 한겨레신문사, 경인일보, 방송구성작가
교육 컨설팅 및 교재개발 : 비상, 한솔교육, 에듀베이스
- 전화 : 032-860-7990
- Fax : 032-868-8435
- 위치 : 5남 210호